중앙정부와 지하철공사 간 책임 소재 및 범위를 확실히 하는 것이야말로 더 건강한 복지 서비스를 고민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.
그러면서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에게만 무거운 세금을 물리자는 주장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다.이미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두 번이나 참담한 실패를 겪었다.
부동산 세금에 대한 김 전 실장의 남다른 소신도 충격적이다.거긴 돈 됩니까?사명도 바꿀수 있다 혁신 1년AI카나나.실패의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으면 안 된다.
조 교수는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 전 실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.‘삼호어묵이란 필명을 쓰는 윤세경 작가는 나라에 눈뜨고 코 베인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.
그러면서 연이어 전세금도 급등했다.
여기서 오해하면 안 된다.특히 올해는 엑스포 유치전과 맞물리면서 어지러울 정도였다.
정부(부처)가 일을 안(못) 한다고 나무랄 게 아니라 어떻게 정부(부처)를 이끌고 나갈지 숙고해야 한다.대통령이라고 하루가 48시간.
MB의 마음을 알기 어려웠다.다들 궁금해할 법한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어정쩡한 관계 등 민감한 부분은 빠졌다.